서비스의 품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로 인한 중단이 발생하지 않는 것과 고객이 서비스의 성능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는 것입니다. IT 장애는 서비스가 중지되는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초기 고객의 이탈과 넓게는 법률 문제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장애 원인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업무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서버의 물리적 장애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CSP)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장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개발자는 오류 지점과 원인을 찾느라 서비스 개발에 투자할 시간을 뺏기고 있거나, 인프라 엔지니어는 중요한 업무에 투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평소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다면 예방도 못할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도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와탭랩스는 초기 스타트업과 SMB 기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1년 동안 모니터링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패키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와탭 모니터링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던 중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느껴 탄생된 서비스입니다. 와탭 모니터링의 출발점 때문에 같은 고민을 하는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와탭 모니터링을 스타트업패키지로 사용 중인 고객사는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왜 강조하는 것일까요? 다섯 가지 케이스를 통해 고객사가 직접 말하는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 대부분의 개발 조직에서는 대량의 트래픽을 견딜 수 있는 서버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는데요. 디디쌤 개발 조직에서도 정식 서비스 오픈 전, 서버 부하 테스트와 API 테스트를 진행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개발 조직에서 사용 중인 자체 개발 모니터링 솔루션과 CSP에서 제공하는 기본 모니터링으로는 상세 로그를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와탭을 도입한 이후로 프론트엔드 API 사용에 대한 적절성을 확인하고 피드백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 중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피보팅하고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기 위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스타트업패키지 고객사 라이즈이엔엠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에 집중하더라도 브라우저 탭에는 항상 와탭 모니터링을 띄워놓고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서비스 성능을 체크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시로 와탭 모니터링을 확인한 덕분인지 개발 과정에서 슬로우 쿼리를 발견했다는 담당자님은 슬로우 쿼리로 문제를 빠르게 찾아내 개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핀테크 산업은 금융 당국의 감독을 받고 있어 인프라 혹은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 비즈니스 손실은 물론, 서비스 신뢰도 하락과 금융 당국에게 장애 원인을 소명할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만큼 규제가 심합니다.
핀테크 스타트업이라면 스타트업패키지로 와탭을 도입한 페이네스트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페이네스트의 인프라 담당자님은 와탭 서버 모니터링을 사용하던 중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알림을 받았으며, 메모리를 증설한 뒤에도 실시간으로 증설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페이네스트 인프라 담당자님은 1인 인프라 담당자로 와탭을 든든한 지원자라고 칭합니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모니터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스타트업패키지 프로모션으로 더욱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핸들은 중고차 거래를 오픈 마켓처럼 진입 장벽을 낮춘 커머스 플랫폼인 카머스를 작년 4분기에 출시했습니다. 카머스 개발팀 담당자님은 소규모 인원일수록 모니터링의 중요성과 도입을 자주 강조하셨는데요. 특히,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사용 전후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을 쓰기 전, 데이터베이스에 락(Lock)이 걸리면 쿼리를 조회해 원인을 확인해야 해는데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사용 이후로는 락인(Lock-in)으로 바로 풀면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니터링 도입을 통해 서비스 업데이트와 기능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개발 시간의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인도에서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이 선전하고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와탭 모니터링을 5년 넘게 사용 중인 밸런스히어로는 모니터링을 통해 전체 서비스 불가라는 대형 장애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트랜잭션에서 밀리는지 파악하고 원인을 추적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5년 넘게 와탭을 사용하신 단골 고객 밸런스히어로의 와탭 모니터링 활용 101을 확인해 보세요 😉
지금까지 초기 스타트업 단계에서 모니터링을 빨리 도입해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와탭 스타트업패키지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체크리스트에서 두 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스타트업패키지로 와탭 모니터링 플랫폼을 시작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