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탭랩스 마케팅팀 정지윤입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2022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 계획했던 일 잘 마무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와탭이 기원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입니다. 2023년을 대비해 많은 기업에서 예산 편성 계획을 준비하실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2023년 경제 상황은 코로나 펜데믹보다 더 좋지 않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기업들은 IT에 비용을 더 쓸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기업이 IT 비용을 늘이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소개하겠습니다.
글로벌 IT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내년 기업 IT 지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전 세계 IT 예상 지출액이 4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 금액은 한화 5천 조가 넘는 금액으로 2022년 대비 3% 증가했습니다. IT 지출이 성장하게 된 원인은 바로 경제 불황입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속화되면서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로 경제에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불황기에 대응하여 기업은 예산을 절감하고 한정된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 대안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업은 IT에 비용을 더 지불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국 ID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 매출 규모가 무려 2조 218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IT 지출에서 클라우드 인프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가트너가 발표한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최종 사용자 지출 전망을 보면 SaaS가 2023년에는 약 1,952억 달러로 가장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IaaS와 PaaS가 순위를 잇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전년 성장세와 비교했을 때 약 PaaS는 23.2%, SaaS는 16.8%, IaaS는 29.8%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체 클라우드 시장 규모의 성장세는 작년과 비교하였을 때 살짝 둔화되었지만, 3~5년에 2배로 계속해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 미래 불확실성은 커져 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업은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SaaS 모니터링 와탭으로 IT 서비스를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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