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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에이블씨엔씨의 와탭 활용법

작성일 2024년 12월 31일

한국을 넘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에이블씨엔씨!

뷰티 업계에서는 여름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 등 메가 이벤트를 진행에 따른 많은 고객 유입을 기대하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이벤트를 진행할 때, 급격한 유입량 증가로 자원 한계치를 넘어가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결제가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면 비즈니스 손실을 넘어 비용 손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2000년대 초반, ‘미샤’로 로드숍 코스메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에이블씨엔씨는 와탭을 어떻게 활용하여 비용 손실을 줄이고, 대형 이벤트에서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Introduction : 고객사와 인프라 현황 소개


에이블씨엔씨 기업과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주) 에이블씨엔씨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기준을 최상위 수준으로 두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가격 거품을 뺀 고품질의 기초/색조/바디/헤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한 새로운 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과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38개국에서 5만여 개의 판매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을 발표하는 글로벌 뷰티∙패션 저널 ‘WWD(Women’s Wear Daily)’의 목록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세계 뷰티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현재 인프라 구성 현황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네트워크는 물리적으로 AWS 퍼블릭 클라우드와 IDC, 본사의 자체 서버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프라인 매장 서버는 IDC를 통해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 매장은 AWS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내 백신과 서비스는 본사 서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와탭의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현재 와탭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hallenge : 모니터링 도입 여정과 해결한 문제

와탭 모니터링 도입 배경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2019년에 에이블씨엔씨로 합류하여 인프라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합류할 당시에는 모니터링이 없는 상태였는데요. 매장에서 사용하는 PRM, 내부에서 사용하는 ERP 시스템에서 WAS(Web Application Server)가 다소 불안정하여 임직원들의 민원을 받기 전에 먼저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SaaS와 설치형(온프레미스)을 고려하던 중에 SaaS인 와탭 모니터링을 선택하여 도입했습니다.

이전에는 어떤 모니터링을 이용하셨나요?

상용 소프트웨어부터 오픈소스까지, 국내외의 모든 모니터링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모두 엔지니어 출신이라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직접 구축한 경험도 있습니다.

여러 모니터링 중에서 와탭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니터링을 도입하려고 고민했을 때 와탭과 함께 해외 모니터링 서비스를 파일럿 단계에서 테스트로 사용했습니다. 두 제품을 비교해서 사용해 본 후 최종적으로 와탭을 선택했는데요. 외산 모니터링은 UI, 언어 등의 요소에서 최대한 많은 팀원이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에 학습 시간이 필요한 등의 이유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반면 와탭은 직관적인 UI와 서비스 피드백이 빨랐고, 학습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도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통합’이라는 키워드와도 잘 맞는 모니터링 서비스이기에 선택했습니다.

와탭을 도입하면서 기대한 점과 실제 도입 결과는 어떠했나요?

뷰티 업계에서는 특정 시즌에 메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때의 유입량과 자원 사용량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알림을 통해 상황을 알 수 있는 점이 너무 편합니다. 회사에서는 모니터링을 매번 띄워놓고 있지만, 그럼에도 자리를 비우거나 외근 등의 상황에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알림으로 어떤 상태인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채팅, 이메일, 급할 때는 유선으로까지 지원 요청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언제나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덕분에 모니터링 및 운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와탭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를 소개해 주세요.

모니터링 도입 전에는 장애가 났을 때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까지 각각의 영역을 따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와탭을 도입한 이후에는 통합 모니터링 대시보드인 플렉스보드로 전체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빠르게 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지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니 개선 또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이 덕분에 모니터링 도입 이전에 비해서 대처가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이후 문제 재발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23년에 진행한 네고왕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이면서 신규 고객이 23만 명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네고왕을 진행하면서 와탭이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요?

네고왕은 콘텐츠 라이브 후 15분 후부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당시 시간당 동시 접속자가 1만 2천 명에서 1만 3천 명 정도였는데요. 좀 전에도 말씀드린 플렉스보드에 혹시 모를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프로젝트와 지표를 모아서 볼 수 있도록 세팅했습니다. 하나하나 확인할 필요 없이 한눈에 보고,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저희도 네고왕이 썸머 시즌 세일, 블랙프라이데이만큼의 큰 이벤트라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웃음) 와탭으로 현재 서비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행사를 위해 세팅 관련하여 와탭 엔지니어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Management : B2C 서비스 기업에게 와탭을 추천하는 이유


와탭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애플리케이션 대시보드에서는 히트맵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히트맵에서 경과 시간이 길거나 노란색, 빨간색 등의 트랜잭션은 예의주시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 때는 유입량과 자원 사용량 위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미리 스케일업을 하는 등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와탭을 통해 우리 시스템이 언제, 어느 지점에서 부하가 생기는지 미리 조치하는 근거가 되어 든든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에서는 SQL 통계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쿼리가 생기는지 확인하고, 락 트리를 확인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보안 관점인데요. 유입량이 많을 때 디도스 공격인지 아닌지 와탭 트랜잭션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탭 이용 꿀팁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희 팀은 큰 텔레비전에 항상 와탭 모니터링을 띄워 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상 징후가 갑자기 발생했을 때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인데요. 와탭 모니터링을 사용하는 회사라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큰 화면에 띄워놓고 알림을 받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와탭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해외 모니터링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기술 지원받는 시간과 와탭 엔지니어에게 기술 지원을 받는 시간을 비교하고 보면 와탭이 훨씬 더 빠릅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빠른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에 적용하는 게 제일 좋고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와탭 모니터링을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능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으니,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SaaS 모니터링에서 글로벌 기업에 견줄 수 있는 모니터링 플랫폼은 와탭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처음 도입할 때보다 더 많은 기능이 생기고, 사용하기 쉽도록 개선되고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와탭 사용을 검토하는 기업에게 한 마디를 해 주신다면?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모니터링은 장애 이후 대비책으로 쓰는 도구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모니터링은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이 직접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가 터졌을 때 알림을 통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므로 꼭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B2C 기업인 저희 서비스에게 장애는 곧 금전적인 손실이 됩니다. 결제로 전환되지 않을 때 드는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인데요. B2C 기업에게 모니터링은 서비스 운영에 꼭 필요합니다. 모니터링은 비즈니스 손실과 손실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성능을 안정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서 모니터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확신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와탭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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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