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화면을 봐야 하는 거죠?"
모니터링 도구의 메뉴는 처음부터 다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프리셋까지 계속 늘어나죠. 문제는 모든 사용자에게 똑같은 메뉴가 보인다는 점입니다.
DBA는 분석 페이지를 주로 보고, 운영팀은 실시간 대시보드를 자주 열고, 개발팀은 트레이스 화면에 집중합니다. 외부 협력업체에는 일부 화면만 공개해야 하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핵심 화면만 먼저 보여주고 싶기도 합니다.
결국 같은 질문이 반복됩니다. "이 중에서 뭘 봐야 하나요?"
와탭 모니터링의 사용자 그룹별 표시 설정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와탭은 다양한 메뉴와 대시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를 사용자 그룹 단위로 묶어 특정 그룹에만 노출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간단합니다. 관리자가 "표시 그룹"을 만들고, 특정 사용자들을 그 그룹에 추가합니다. 그리고 각 메뉴마다 "표시 그룹만 보기"로 설정합니다. 그러면 해당 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그 메뉴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보기 허용을 켤 경우, 표시 그룹에 설정한 사용자에게만 페이지가 노출됩니다. 반대로 보기 허용을 끌 경우, 표시 그룹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페이지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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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역할에 따라 필요한 정보는 분명히 다릅니다.
DBA팀은 성능 추이, 리소스 분석, 슬로우 쿼리 현황에 집중하고, 개발팀은 트랜잭션 맵과 에러 추적을 주로 확인합니다. 운영팀은 실시간 알림과 장애 대응 대시보드가 핵심이고요.
표시 그룹을 팀 단위로 구성하면, 각 팀원은 로그인 시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메뉴만 깔끔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정보에 시선을 뺏기지 않아 업무 효율도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모든 모니터링 데이터가 전 직원에게 공개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특정 분석 화면이나 보안 감사용 로그처럼 권한이 있는 인원만 접근해야 하는 정보도 있습니다.
이런 프리셋이나 메뉴에 표시 그룹을 설정해두면, 해당 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용자는 그 메뉴의 존재 자체를 알 수 없습니다. 별도의 프로젝트를 분리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접근 제어가 가능해집니다.
SI 파트너나 외부 컨설턴트에게 모니터링 접근 권한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내부 전용 대시보드까지 함께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외부 인원을 위한 표시 그룹을 별도로 만들고, 공유해도 되는 메뉴만 연결해두면 됩니다. 협력업체는 필요한 정보만 확인하고, 내부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도구를 처음 접하는 신규 팀원에게 수십 개의 메뉴가 한 번에 보이면 부담스럽습니다. 처음에는 핵심 대시보드 몇 개만 노출하고, 익숙해질수록 점진적으로 메뉴를 확장하면 온보딩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에는 단순 조회가 아닌, 실제 시스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 실행 중인 쿼리를 강제 종료하는 킬 세션, 세션 실행 내역을 로그 파일로 저장하는 세션 트레이스, 발생한 이벤트를 한 번에 처리하는 진행 중인 이벤트 일괄 해소 같은 기능 그렇습니다.
이런 기능은 아무나 사용할 수 있어서는 안 됩니다. 킬 세션은 DBA만, 이벤트 일괄 해소는 운영팀 리더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시 그룹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설정 과정은 직관적입니다.
먼저 관리 > 사용자 그룹별 표시 설정 메뉴로 이동합니다. 우측 상단의 표시 그룹 생성 버튼을 클릭하고, 그룹 이름을 지정한 뒤 이메일이나 사용자 이름으로 멤버를 추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그룹이 접근할 수 있는 메뉴와 프리셋도 함께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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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을 생성한 뒤에는 각 메뉴의 보기 허용 설정을 확인하세요.
기본값은 "전체 보기"로 되어 있어서 모든 사용자에게 노출됩니다. 특정 그룹에게만 보여주고 싶다면 "표시 그룹만 보기"로 변경하면 됩니다.
이미 만들어진 표시 그룹이 있다면, 메뉴 목록에서 바로 그룹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변경 사항은 즉시 반영되어, 해당 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용자의 화면에서는 메뉴가 사라집니다.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의 경우 기능 탭에서 킬 세션, 세션 트레이스, 진행 중인 이벤트 일괄 해소 같은 기능별 권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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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시스템이 성장하면 "적절한 정보를 적절한 사람에게"라는 원칙이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모든 사용자에게 모든 메뉴를 보여주는 방식은 처음엔 간편해 보이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혼란과 보안 리스크를 초래합니다.
사용자 그룹별 표시 설정을 활용하면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도 역할에 맞는 맞춤형 화면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각 구성원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에만 집중하고, 관리자는 민감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와탭으로 사용자별 모니터링 대시보드와 권한 관리를 직접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