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ap Observe Summit 2025 등록 오픈 🚀
11월 21일(금) 09:00, 삼성동 COEX
2025-10-14
밤 11시 새벽배송 마감 직전 폭주하는 트래픽, 오아시스는 어떻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할까?
회사명
오아시스
산업
O2O 통합 커머스 플랫폼
웹사이트
https://www.oasis.co.kr
oasis
(와탭을 도입하고 나서) 서비스 안정성이 확보되니까, 새 프로젝트나 서비스 개발에 쓸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조직 전체의 업무 여력도 훨씬 넓어졌고요. 결국 정리하자면 “안정성 확보 → 고객 신뢰 향상 → 성장 추진”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거죠.
이정섭
오아시스마켓 운영/개발 책임
신선식품 유통의 중심 ‘오아시스마켓’
신선식품 유통의 중심 ‘오아시스마켓’ (이미지 출처: 오아시스)

오아이스마켓을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오아시스는 친환경, 유기농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새벽배송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독특한 유통 모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온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현재 온라인 회원 수는 약 200만 명에 달하며, 전국 6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 재고 관리와 상품 신선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티몬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IT 인프라와 시스템 운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상반기에는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상반기 매출 최대 뉴스 이미지
출처: 네이버 뉴스

오아시스마켓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해 온 현장의 중심에는 IT 운영·개발 핵심 인력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중 6분을 만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또 와탭 도입 전후로 어떤 변화와 성과가 있었는지를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오아시스, 그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

인터뷰 참가자

  • 이정섭 님 | 오아시스마켓 운영/개발 책임
  • 전영남 님 | 서버 인프라 구축/운영, 백엔드 개발, 매장 인사시스템 개발·유지보수 담당
  • 강지현 님 | 오아시스 앱 개발 및 유지보수 담당
  • 김찬규 님 | 백엔드 개발 및 풀필먼트 시스템 관리
  • 윤현중 님 | 오아시스 쇼핑몰 프론트, 백엔드 개발
  • 이동현 님 | 오아시스 서버 개발

회사 소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선식품 유통의 중심 ‘오아시스마켓’

안녕하세요! 이정섭 부장님, 대표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정섭: 안녕하세요. 저는 오아시스마켓에서 운영과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정섭입니다.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은 물론, 프론트엔드와 서버 개발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오아시스마켓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친환경, 유기농 신선식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현재 온라인 회원은 약 20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60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다 보니 재고 관리와 상품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 신논현역점 사진

도입 배경: 새벽배송 마감 전(밤 11시) 폭주하는 트래픽과 반복되는 장애

와탭 도입하기 전에는 운영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떤 어려움이 가장 컸나요?

이정섭: 특정 시간대만 되면 데이터베이스나 이미지 서버에 트래픽이 몰려서 장애가 자주 발생했어요. 그때마다 고객 불만이 쏟아졌고요. 원인을 찾으려면 로그를 추가하거나 인스턴스, CPU, 메모리 같은 리소스를 증설해야 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운영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영남: (고개 끄덕이며) 맞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저희 팀은 매일 밤 “오늘은 또 무슨 장애가 날까” 하는 불안 속에서 근무했어요. 문제는, 막상 장애가 터지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힘들어서 추측에 의존해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이정섭: 네, 추측에 의존하다 보니 개발이든 운영이든 인력이 전부 다 투입될 수밖에 없었죠.

전영남: 맞아요. 거기에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 시간도 필요하다 보니 대응이 늦어지고, 결국 고객 불만과 매출 손실 위험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새벽배송 마감 직전 주문이 몰릴 때는 장애가 잦았는데, 원인을 모르니 사실상 ‘운에 맡기는’ 식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새벽배송 마감 때면 트래픽이 엄청 몰렸겠는데요.

윤현중: 네 맞아요. 새벽배송 마감 시간대인 밤 11시 전후에는 트래픽이 폭주해서 주문이 지연되거나 아예 막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사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슬로우 쿼리나 비효율적인 로직이 서버에 바로 영향을 줬고, 이게 결국 서비스 장애로 이어졌습니다.

이정섭: 당연히 고객 불만도 커질 수 밖에 없었고요.

윤현중: 네, 더 큰 문제는 실시간 알림 체계가 없었다는 점이었는데요. 그래서 퇴근 후에도 서버를 수시로 들여다봐야 했고, 팀 피로도는 쌓이고 업무 효율성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 서비스 이미지
오아시스마켓에서 제공하는 새벽배송 서비스 (이미지 출처: 오아시스)

여러 모니터링 도구 중에 와탭을 선택하신 이유는 뭘까요?

이정섭: 기존에 사용 했던 네이버클라우드 모니터링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APM 도입을 검토하던 중, 추천을 통해 와탭을 알게 됐습니다. 여러 솔루션을 비교했었는데, 와탭은 UI/UX가 직관적이라 문제 파악과 조치가 빠르다는 게 가장 눈에 띄었어요. 액티브 트랜잭션 덕분에 서비스 지연을 미리 인지하고 선제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고요.

전영남: (맞장구치며) 저도 비슷해요. 당시 장애가 워낙 잦아서 모니터링 도구가 꼭 필요했는데, 사내 DBA분께서 와탭을 추천해줬어요. 실제로 써보니 SaaS 기반이라 구축 부담이 없고, 애플리케이션·DB·서버까지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특히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설치가 간단하고 바로 효과가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에 비용도 합리적이고, 기술 지원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그게 결정적인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와탭 APM 대시보드
서비스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와탭 APM 대시보드

다른 분들은 와탭을 처음 썼을 때 어떠셨나요?

강지현: 네, 실제로 써보니까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SaaS 형태로 바로 적용 가능하다는 게 확실히 좋았어요. 실시간 모니터링과 직관적인 대시보드 덕분에 현업 담당자들도 금방 활용할 수 있었고요. 다른 것보다 국내 서비스라 기술 지원이 빠르고 대응이 잘 된다는 점이 도입을 확신하게 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이정섭: (고개 끄덕이며) 맞습니다. 저희 같은 환경에서는 빠르게 적용해보고, 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정말 중요했거든요.

도입배경 요약

  • 새벽배송 피크 타임(밤 11시 전후) 트래픽 폭주로 잦은 DB·서버 장애 발생, 원인 파악이 어려워 추측성 대응과 인력·비용 소모가 지속됨
  • 네이버클라우드 모니터링 한계를 보완할 솔루션으로 와탭 도입, 직관적인 UI/UX와 액티브 트랜잭션으로 문제 진단과 선제 대응 가능
  • SaaS 기반 통합 모니터링(애플리케이션·DB·서버 포함)으로 구축 부담 없이 신속한 효과 검증, 비용 효율성과 안정적인 기술 지원 확보

문제 해결: 와탭으로 구현한 안정성, 이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 추진

와탭을 쓰고 난 후 어떤 점들이 달라졌고, 성과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이정섭: 와탭을 쓰고 나니까 제일 먼저 느낀 게, 문제를 미리 잡을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히트맵에서 이상 징후가 보이면 바로 쿼리 튜닝이나 인덱스 추가, 로직 개선 같은 걸 선제적으로 할 수 있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CDN 서버 분리나 캐시 서버(Redis) 도입, 세션 클러스터링 같은 구조적인 개선까지 이어졌고, 그 결과 서비스 장애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전영남: 맞아요, 장애 자체가 확 줄었죠. 특히 트랜잭션 스피드, 히트맵, TPS 등을 종합 모니터링하면서 대응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장애 건수도 절반 이상 줄고, 평균 대응 시간은 거의 반으로 단축됐습니다.

느린 트랜잭션을 선별해 지연 구간을 한눈에 파악 가능한 히트맵의 트레이스 분석 화면
느린 트랜잭션을 선별해 지연 구간을 한눈에 파악 가능한 히트맵의 트레이스 분석 화면

강지현: (끄덕이며) 저도 그 부분에서 정말 공감해요. 예전에는 원인 찾는 데만 시간이 한참 걸려서 “누가 먼저 원인을 찾느냐”가 중요했는데 지금은 “누가 더 빨리 해결하느냐”가 기준이 됐거든요.

전영남: 그러니까요. 예전에는 밤마다 장애 발생에 대한 불안이 있었는데, 이제는 실시간 알림 덕분에 미리 대응할 수 있으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불필요한 회의나 부서 간 중복 확인도 확 줄었고, 팀 분위기도 훨씬 좋아졌어요.

강지현: 히트맵으로 API 성능을 세밀하게 확인하면서 슬로우 쿼리를 개선한 뒤로는 물류센터 업무 중단 사례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서버 성능이 떨어졌을 때도 원인 파악이 빨라지고, 대응도 빨라져서 불필요한 대기나 야근이 크게 줄었고요.

다른 분들도 와탭을 사용하면서 효과를 많이 체감하셨나요?

김찬규: 네, 저는 특히 이벤트 시즌에 효과를 많이 봤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엔 장애를 고객에게 제보 받고 알았는데, 지금은 APM의 액티브 스테이터스의 SQL 수치가 늘어나는 걸 보면 DB 쿼리 응답이 지연되고 있다는 걸 바로 확인하고, 슬로우 쿼리를 빠르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이건 고객 경험과도 직결되고, 매출 안정성에도 큰 도움이 되었죠. 솔직히 말해 서비스 안정성이 최소 200%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각 상태(METHOD, SQL, HTTPC, DBC, SOCKET)별로 현재 진행 중인 트랜잭션의 개수를 표시하는 액티브 스테이터스
각 상태(METHOD, SQL, HTTPC, DBC, SOCKET)별로 현재 진행 중인 트랜잭션의 개수를 표시하는 액티브 스테이터스

윤현중: (웃으며) 200%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닌 게, 서비스가 안정되면서 업무 방식 자체가 달라졌거든요. 예전에는 로그부터 전부 뒤져야 했는데, 지금은 와탭에서 먼저 이상 징후를 보고 로그로 확인하는 순서로 바뀌었습니다. Apdex 지표나 히트맵에서 평소와 다른 패턴이 보이면 서비스를 점검하고, 알림 시스템 덕분에 빠르게 감지하여 대응도 가능합니다.

대시보드 화면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Apdex, TPS 지표
대시보드 화면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Apdex, TPS 지표

이동현: 저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겼다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예전에는 고객 제보 기다리면서 허둥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히트맵이랑 서버 로그로 바로 원인을 찾아 대응할 수 있잖아요. “문제가 생겨도 바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 거죠.

강지현: 여기에 더해서 운영팀이랑 개발팀이 같은 화면 보면서 협업하니까 커뮤니케이션이 빨라지고, 업무 효율성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정섭: 결과적으로 서비스 장애는 거의 사라졌고, 여러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운영 효율도 올라갔어요. 덕분에 이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도 리소스를 쓸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나요?

이정섭: 가장 큰 변화는 서비스 안정화로 인해 고객 신뢰가 높아졌다는 점이에요. 또한, 안정성이 확보되니까 신규 프로젝트나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었고, 조직 전체적으로 업무 여력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전영남: (맞장구치며) 네, 그게 정말 큽니다. 장애 대응이 빨라지면서 고객 불편이 확 줄었고, 내부적으로도 매번 긴급 대응에 매달리던 상황이 줄었어요. 그 덕분에 말씀하신 것처럼 신규 프로젝트나 서비스 개선에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 경험은 더 좋아지고, 내부 효율성도 올라간 거죠.

강지현: 저희 개발팀도 그 효과를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안정되니까 새 프로젝트를 훨씬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거든요. 실제로 아임닭, 테라로사, 티몬 같은 신규 프로젝트에도 와탭을 적용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정섭: 결국 정리하면 “안정성 확보 → 고객 신뢰 향상 → 성장 추진” 이렇게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비스 안정화로부터 시작하는 비즈니스 선순환 구조
서비스 안정화로부터 시작하는 비즈니스 선순환 구조

문제해결 요약

  • 히트맵·TPS 모니터링으로 장애 건수 50% 이상 감소, 대응 속도 2배 증가 → 서비스 안정성 향상
  • 슬로우 쿼리와 서버 성능 저하 개선으로 물류센터 업무 중단·연장 근무가 줄고, 협업 효율 상승
  • 고객 제보 이전에 선제 대응이 가능해져 고객 경험과 매출 안정성 강화
  • 서비스 안정화로 고객 신뢰가 올라가고, 신규 프로젝트와 서비스 개발에 투입할 리소스 확보

향후 목표: 운영 자동화에서 AI 예측까지 확장 목표

앞으로 와탭을 활용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이정섭: 저는 와탭의 가장 큰 장점이 Agent만 설정하면 바로 모니터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복잡한 구축 과정도 없고, 모바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운영 편의성이 뛰어나죠. 앞으로는 쿠버네티스를 도입해서 서버 운영을 좀 더 탄력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전영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SaaS 기반 풀스택 모니터링이라 도입이나 관리 부담이 적고, UI도 직관적이라 비전문가도 금방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자동화와 DevOps 고도화를 추진하고, 더 나아가서 AI 기반 장애 예측이나 자율 복구 체계까지 확장해서 완전 무중단 서비스를 구현하는 게 목표입니다.

강지현: 실제로 저희 개발팀도 히트맵이랑 트레이스 분석 기능으로 서버랑 API 상태를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를 바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와탭으로 서버 최적화를 이어가면서 앱 성능 개선과 사용자 경험 향상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SaaS 기반 풀스택 모니터링, 와탭

혹시 다른 기업에도 와탭을 추천하시겠어요? 그렇다면 어떤 기업에 특히 잘 맞을까요?

전영남: 와탭은 특히 내부 IT 인력이 한정된 중견·중소 규모의 이커머스나 핀테크 기업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데 운영 리소스가 부족한 회사라면, 도입 효과를 금방 체감할 수 있을 거예요.

윤현중: (고개 끄덕이며) 네, 맞습니다. 저희처럼 이커머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초기 단계에서부터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개선해 두면 나중에 성장했을 때도 훨씬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거든요.

강지현: 저는 특히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와탭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기반이 되어야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이 가능하잖아요.

이정섭: 결국 정리하면,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일수록 와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목표 요약

  • 히트맵·트레이스 분석을 통해 서버와 API 문제를 신속히 대응하며, 앞으로는 앱 성능 개선과 사용자 경험 향상을 기대함
  • 쿠버네티스 기반 운영 자동화 및 AI 기반 장애 예측을 통한 무중단 서비스를 지향함
  • 와탭은 특히 내부 IT 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 이커머스·핀테크 기업이나, 신규 프로젝트·대규모 서비스 운영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함

오아시스마켓은 온라인 새벽배송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독창적인 유통 모델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트래픽 폭주와 잦은 장애는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큰 리스크였습니다.

와탭 도입 이후, 오아시스마켓은 트랜잭션 스피드, 히트맵, TPS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선제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장애 건수는 절반 이하로 줄었고, 대응 속도는 두 배 빨라졌습니다. 나아가 서비스 안정성이 확보되면서 고객 신뢰는 높아지고,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마련되었습니다.

와탭 도입 후 오아시스마켓의 정량적 성과
와탭 도입 후 오아시스마켓의 정량적 성과

오늘날 오아시스마켓은 단순히 장애 대응을 넘어, 운영 자동화와 AI 기반 예측으로 나아가는 도전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성 확보 → 고객 신뢰 향상 → 성장 추진”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와탭은 오아시스마켓의 초고속 성장을 뒷받침한 든든한 기술 파트너이자, 앞으로의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아시스마켓이 안정적인 IT 운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와탭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오아시스와 같이 서비스 안정성 확보 → 고객신뢰 향상 → 빠른성장 추진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은 기업이라면? 👉도입 문의하기

최고의 기업들이 선택한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와탭,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